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은 호남지역에서 유일한 ‘사회복지전문대학원’으로 박사과정과정과 석사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은 사회복지학에 대한 심화 학습 과정,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취득 과정, 건강가정사의 취득 과정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의 전임교수를 포함하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전임교수진이 대학원 강의를 함께 하여 전공 교수진의 인력이 매우 풍부하다. 사회복지학을 이론적으로 가르칠 뿐만 아니라 현장과 연계하여 현장실습, 라운드테이블, 복지아카데미 등을 통해서 광주지역 사회복지학풍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사과정의 특성 및 전망
-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은 호남지역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중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한 가장 경쟁력이 높은 대학원으로 인정을 받아서, 매년 높은 입학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 재학생의 다수가 광주, 전남, 전북지역의 대학교 전임교수이거나 겸임교수, 시간강사 등 교수 요원으로 활동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은 한국사회복지학회 등 학술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최근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일하는 중견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향후 몇 년 동안 박사과정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석사과정의 특성 및 전망
-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은 학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대학원생에게 심화과정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가족복지학을 포함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의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중견 사회복지사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기에 대학원생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석사과정은 학위논문 집필을 통한 학위취득과 대체과목 이수를 통한 학위취득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대학원생은 욕구에 따라 졸업할 수 있다.